버핏의 프로포즈를 받은 여인
최근에 버핏과의 점심식사의 경매가격이 40억에 낙찰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큰 충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버핏과의 점심을 함께 하시 위해서 40억이 아깝지 않다는 뉴스는 버핏이라는 인물이 얼마나 이 시대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인가를 가늠하게 해주는 일이 아닌가 생각하기에 충분한 사건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한 끼 점심을 함께 하기에도 과분한 버핏에세 프로포즈를 받은 여인들이 소개되고 있다. 바로 점심 한 끼에 40억이라는 가치가 필요한 버핏에게 러브콜을 받은 여인들이라는 것이다. 과연 어떤 여인이기에 버핏은 그녀를 선택한 것일까? 과연 어떤 점이 버핏에게 그 여인이 아니면 안되는 끌림을 준 것인가? 그녀의 탁월한 재능은 무엇인가?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앞으로 탁월한 재능으로 시대를 이끌어나가고자 하는 꿈을 품은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점점 여성들의 리더십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의 여성 대통령을 중심으로 이제 한국도 여성 리더십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우먼파워는 맨파워를 능가할 것처럼 보인다.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남성중심적인 권위 아래서 여성의 리더십은 철저하게 무시당해왔다. 그 가치가 존중되지 못하였다. 언제나 평가절하를 담당해야 했다. 그러나 권위체계가 무너진 탈권위의 시대에서 그동안 무시되어왔던 금기시되어왔던 여성리더십의 가치는 서서히 부각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앞으로 많은 미래학자들이 공통으로 예견하는 것은 점점 더 많은 여성리더십들이 등장할 것이란 것이다.
세계적 부호이자 가치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버핏은 최근 몇 년간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와 자회사에 여성 리더들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채용의 변화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남성이든 여성이든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은 그에 따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주기에 충분했다. 오늘날 여성 경영인들의 활약상이 그들의 가정뿐만 아니라 기업과 산업, 글로벌 경제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절반이 여성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여성들을 만나면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새롭게 점검해보고 지금 나는 과연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태만한 삶을 꾸려가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보고 자신에 삶에 주어진 것에 최선보다는 최고를 향해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최선이라는 것이 최고를 이루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이 책에서 만나는 자기분야의 최고의 전문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반성을 가져다주고 여성들에게는 강력한 도전을 제공한다. 나이가 우리의 삶에 제한을 줄 수 없다. 물론 퇴직이라는 것이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맞이하게 되는 것일 수 있지만 그것이 우리의 삶에 전혀 영향을 줄 수 없는 이유는 우리의 삶에 명확한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삶에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기를 기대하고, 지금 과연 맞는 길을 가고 있는지 궁금한 이들에게 이 책이 삶을 점검해줄 수 있는 도구가 되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하루하루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있는데 마음속에 늘 생각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지금 내가 사는 이 삶의 방식이 정말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그것이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값진 인생을 살아야 하고 그에 합당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 책은 그런 궁금함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그렇게 살아야 하는 이유-철학-을 설명해주고 있다.
그렇게 살라는 데는 다 철학이 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만든 어떤 틀 안에 우리를 가두고 살고 있다. 그래서 어떨 때에는 그 틀이 우리를 보호해주고 그 틀이 우리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틀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고, 그 틀에 대해서 부정하는 이들도 상당히 많은 것을 보게 된다. 그럼 과연 무엇이 맞는 것일까? 우리 삶에 가치의 기준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그래서 우리 삶에 옳고 그름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이들에 대해서 갈급함을 느끼게된다.
요즘 ‘힐링’이라는 주제와 관련되어서 다양한 사람, 다양한 기회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그것을 보고 내용을 들어보니 결국 무엇을 이야기 하냐면 “당신의 생각이 맞아요!” “당신의 생각이 옳아요!” 즉 그 사람을 응원해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다른 것을 틀린 것이라 말하지 말아요” 그런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 그것을 보면서 정말 그것이 힐링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보며 이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은 우리 삶에 윤리에 대해서 점검해볼 수 있는 내용을 전해주고 있다. 즉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 진정한 도덕은 무엇이고 가치는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살 구 있는지 조목 조목 소개해주고 있다. 독자는 이런 가르침을 살펴보며 저자가 제안하는 ‘세 가지 열쇠’를 갖추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언제나 건강하며 안전의 삶 가운데 우리는 철학이라는 가치를 세울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 삶에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사건들 속에서 우리는 과연 이 길이 맞는지 이렇게 하는 것이 옳은지 수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 그런 가치 판단에 철학이라는 오랜 세월 쌓여지고 정교하게 다듬어진 내용들이 우리 삶을 잘 인도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를 우리는 얼마나 소중한 것으로 만들 수 있는가? 그것은 얼마만큼 자신의 삶을 점검하고 되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다. 누군가 나의 삶을 비판하고 정죄한다고 해도 때로는 그런 여론에 휩쓸리지 않는 삶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그래서 배움의 자세를 견지하고 그래서 한결같은 철학의 삶을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을 통해서 자아를 실현하고 또한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짐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