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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기22

알베르 카뮈, 스물다섯 미친나눔으로 세상을 바꾸다 알베르 카뮈 이 책의 제목은 ‘알베르 카뮈-태양과 청춘의 찬가’라고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역사 가운데 놀라운 문학작품을 남기고 지참하게 삶을 마감하였던 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 그는 과연 어떤 인물이었는가? 이 책을 통해서 만나게 되는 알베르 카뮈는 깊은 철학적인 질문들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어 갈망하는 인간의 전형적인 모습 즉 답을 잃고 삶의 방향을 잃고서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는 인물 알베르 카뮈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학이 그리고 싶어 하는 진정한 인간다움과 그 따스함에 목말라 있는 인물 알베르 카뮈도 만나게 된다. 즉 한 인물의 인생이란 끝없이 진리를 향해 답을 던지고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추구하지만 결국 그 안에서 답.. 2023. 9. 13.
우리들의 작은 천국, 내 인생의 호오포노포노, 럭키래빗 우리들의 작은 천국 사랑이 느껴지는 책 이 책은 두메산골 예배당에서 울려 퍼지는 사랑과 웃음의 기록이다. 물론 때로는 변방에 있는 것 하나만으로도 지독한 외로움이 몰려올 수도 있고, 서러움으로 도시(또는 중심)를 그리워할 수도 있지만 그 변방은 작은 천국을 이루어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보게 된다. 이 책에는 도시에서는 결코 느끼지 못하는 신비스러움이 있다. 그것은 공간자체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것이지만 그것보다는 목회자의 마음이 그 신비의 근원이다. 아니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께 칭찬받기를 갈망하는 진실한 목회자를 통한 신비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주님으로 인한 치유와 회복 그리고 생명으로 꿈틀꿈틀함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나네 도회의 메마른 삶에 찌들어 ..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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