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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의 경영시대, 오늘 행복하여라 딸들의 경영시대 제목이 참 인상적이다. 딸들의 경영시대. 과연 아들은 어디 갔는가? 아들이 없는가? 아니다 아들도 있다. 그러나 점점 우먼파워가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추세에서 쓰여진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미 대한민국도 딸들의 전성기에 들어서 보인다.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중심으로 앞으로 정계에서 무수히 많은 여성 리더십들이 나올 것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30년이 넘도록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리더십 분야에 탁월한 안목을 갖게 되었다. 그는 이 책을 통해서 리더십을 위한 상세한 지침을 제공하려고 한다. 그리고 특별히 여성 리더십을 점검할 수 있는 내용도 이 책을 통해서 제시하고 있다. 리더십이라는 것은 한 공동체를 이끌고 가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 2023. 9. 13.
알베르 카뮈, 스물다섯 미친나눔으로 세상을 바꾸다 알베르 카뮈 이 책의 제목은 ‘알베르 카뮈-태양과 청춘의 찬가’라고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역사 가운데 놀라운 문학작품을 남기고 지참하게 삶을 마감하였던 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 그는 과연 어떤 인물이었는가? 이 책을 통해서 만나게 되는 알베르 카뮈는 깊은 철학적인 질문들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어 갈망하는 인간의 전형적인 모습 즉 답을 잃고 삶의 방향을 잃고서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는 인물 알베르 카뮈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학이 그리고 싶어 하는 진정한 인간다움과 그 따스함에 목말라 있는 인물 알베르 카뮈도 만나게 된다. 즉 한 인물의 인생이란 끝없이 진리를 향해 답을 던지고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추구하지만 결국 그 안에서 답.. 2023. 9. 13.
우리들의 작은 천국, 내 인생의 호오포노포노, 럭키래빗 우리들의 작은 천국 사랑이 느껴지는 책 이 책은 두메산골 예배당에서 울려 퍼지는 사랑과 웃음의 기록이다. 물론 때로는 변방에 있는 것 하나만으로도 지독한 외로움이 몰려올 수도 있고, 서러움으로 도시(또는 중심)를 그리워할 수도 있지만 그 변방은 작은 천국을 이루어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보게 된다. 이 책에는 도시에서는 결코 느끼지 못하는 신비스러움이 있다. 그것은 공간자체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것이지만 그것보다는 목회자의 마음이 그 신비의 근원이다. 아니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께 칭찬받기를 갈망하는 진실한 목회자를 통한 신비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주님으로 인한 치유와 회복 그리고 생명으로 꿈틀꿈틀함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나네 도회의 메마른 삶에 찌들어 ..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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